서신으로 인사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반석 교회를 방문했을 때 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또한 모든 성도님들을 생각할 때마다 너무 감사한 마음 헤아릴 수 없습니다.
모든 분들의 기도와 후원을 통하여 힘든 사역을 해 나갈 수 있었음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너무 열악한 환경이라 자주 미국에 갈 수 없기에 찾아 뵙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반석교회가 안정가운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미국에 가서 볼 때마다 너무 좋았습니다.
귀한 사역을 이루어 가시는 집사님 날마다 강건하시고 하나님께서 집사님 가정과 충성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이레의 하나님께서 하늘의 문을 여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채워 주실 줄 믿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습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목사님과 강상영집사님과 모든 분들에게 안부 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주도에서 원철호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