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간의 분주하고 바쁜 일 정을 지나 부활의 새벽을 맞이 하여 많은 분들이 수고하고 애쓰셨습니다. 무덤으로 갔던 마리아 처럼 새 벽 4시에 일어나 연합성가대 연습을 위해 나오시고 맛있는 전복죽을 끓이고 맥반석 계란으로 대접해 주신 분들과 여전도회원들에게 감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1시 본 교회의 예배에서 어린이들과 연합하여 합창을 드리며 7명이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얼마나 주님이 기쁘게 받으셨을까 생각해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추 해선 집사님의 칠순 생신을 맞이해서 풍성한 음식으로 준비해 주신 가족들과 여전도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