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복 있는 자
시 1:1-6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읺고 죄인들의 길에도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을뿐 아니라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한다. 그러한 자는 열매가 있고 잘 되며 형통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악인들은 그렇지 않고 바람에 나는 겨와 같고 심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며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하게 된다. 의인의 길은 하나님이 인정하시지만 악인의 길은 망하게 된다.
복 있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가장 높은 가치를 두어서 말씀을 주야로 생각하고 묵상하여 실천하려고 한다. 말씀을 읽고 마는 것이 아니다. 말씀을 그저 읽고 마는 것은 성경도 다른 책 처럼 인포메이션을 얻는 정도로 보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 말씀의 가치를 바로 알고 말씀을 우리의 골수와 마음판에 깊이 아로 새겨야 한다. 그래서 말씀이 내 입에 멤돌고 가까이 있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지 모른다. 그래서 말씀에 기반을 두고 말씀의 원리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고 복을 받게 된다. 세상에서 말하는 복과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다르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안에서부터 시작하여 밖으로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세상에서 말하는 복은 밖에서 시작해서 밖에 머문다. 사람은 영의 존재이고 영이 실체이기에 안에서 복있는 사람이 되어야 진정 복되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복 있는 자인가?
이 용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