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교훈
딛 2:1-8
사도바울은 제자 디도에게 당부하기를 교인들에게 바른 교훈을 말하라고 한다. 늙은 남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과 늙은 여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그리고 늙은 여자들로 하여금 젊은 여자들과 남자들을 교훈하게 하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범사에 모범이 되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하겠다. 무엇보다 첫 째는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고 자신들에게 복이 되기 때문에 바른 교훈으로 행하여야 하겠다. 그 다음은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했다. 그래서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흠잡히고 모범되지 않는다면 교회는 소망이 없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삶에 모범이 되도록 살고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도록하므로 신뢰를 얻어야 한다. 그리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능력있게 증거될 것이 틀림없다. 나의 모든 행보는 아직도 내 자신 중심인지 아니면 타인 중심인지 돌아본다. 사도 바울 처럼 자신을 잃어버리고 다른 사람의 유익과 구원을 위해 온전히 살게 되기를 원한다. 주님, 저에게 오늘도 지혜와 능력으로 임하소서. 그리고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이 용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