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스페인어 공부하느라 internet을 보다가 집사님 mail 이 왔군요. 이곳저는 밤에는 못돌아다니고 낮에는 주로 차로만 다니고 옷은 항상 헌옷과 화장을 안하고 사람들에게 미국에 사는사람같이 안보이는것이 안전해서 인제는 습관이되고 주님이 계신곳이 바로천국이라 믿읍니다,
이곳도 더워져서 작년까지 ac 를 안썼는데 올해는 아이들 때문에 83 도에 켜놓았는데 돌아갈때 마다 더 불안해서 84 에 놓아야되는지 더 걱정입니다.
이건물을 3 년전 수리할때 미국에서 모두재료를 가져와서ac 시설을 해놓고도 전기세 때문에 사용도 제대로 못한답니다. 그래도 얼마나 감사한지 요.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 어린이 선교행사를 할려고 준비중에 있읍니다. 어린이부흥회 ,activities,식사,선물, 등 많은일들이 있지만 아이들이 이번기회에 다시회개하고 심령에 부흥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이곳에 할일은 많은데 너무도 부족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만 순종할려고 합니다. 목사님 그리고 모든성도님들 제가 만나지도 못했지만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는지 정말 하나님이 이렇게 연결을 해주셔서 주님의 기적을 체험하였읍니다.
오직한가지 원하는것은 하나님께서 입에 spanish 언어를 주사 주의복음을 담대히 전하는 소원밖에 없읍니다.
부족한 저를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교회위에 늘 하나님의 선교지의 영혼들이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편한잠되시길 빕니다. 유은혜선교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