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는 언제나 은혜롭기 보다는 빨리 끝내고 잠자리에 들고자하는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유혹과의 끊임없는 싸움입니다 ^^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제 처도, 또 딸 아이도 ㅎㅎ 그래도 유혹과 싸우면서 예배 드리지요 ~~
어제 받은 헌금 $800 은 미얀마와 네팔을 향해 주일 아침 길을 떠나면서 저에게 꼭 필요한 헌금이었습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첨부화일 보시면 영수증과 함께 저의 기도 제목이 담겨있는 편지를 보실 겁니다.
PDF 화일과 Word 화일 두개를 첨부했지만 동일한 내용입니다. 혹시 컴퓨터 안에서 카피해서 사용하시려면 Word 화일을 사용하셔야하고
PDF 는 카피는 안되지만 제가 보낸 양식이 그래도 살아있어서 좋습니다.
그럼 네팔 다녀와서 연락 드릴께요. 목사님께 꼭 개인적으로 감사의 말씀 전해주십시오. 2018년 카트만두 전도대회 때는 목사님도
선교위원들도 모두 함께 가고 싶습니다.
정 태 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