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는 주님의 것이다

1. 자녀는 주님의 것이다


 하나님이 한 생명을 인도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동원하시는 것처럼, 자녀를 양육하는 일은 주님의 \’선하신\’ 작업이기에 많은


협력자가 필요하다.


자라는 아이들은 선한 것과 악한 것 모두에 노출되어 있다. 그렇기에


\”내 자식 내 마음대로 키운다\”는 교만한 생각은 내려놓아야 한다.


자녀는 절대 혼자 키울 수 없다.


자녀는 내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다. 그 때문에 부모가 자녀를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기도가 있다.


자녀에게 \’선한\’ 사람들을 붙여 달라는 기도이다.


그 기도로 자녀는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


 


2. 살아 계신 주님께 자녀을 맡긴다.


 내가 하나님 아버지의 살아 계심을 믿는다면


우리의 자녀 또한 주님께 맡겨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바라보고 기르라.


내가 아무리 자녀를 위해  걱정하며 애를 써봐야 내가 책임지고 짊어져야 할 무겁고 힘든 짐만 쌓일 뿐이다. 주님은 아이들을 이미 모태에서부터 안수하셨고 축복하셨다.


 


3. 부모는 선생으로 부름 받았다


 부모는 자녀들을 제자로 삼아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때로는 상처를 치유해 주는 의사처럼,


때로는 인자한 상담자처럼,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선생으로 부름 받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부르심에 빨리 결단하고 순종해야 한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합당한 성경적인 보호자가 되어야 한다.


 


4. 자녀는 말씀으로 자라난다


 주님은 성경 속에 우리에게 주실 축복의 보물을 담아 두셨다.


이 축복을 받기 위해선 성경의 비밀 코드들을 받드시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직접 성경을 공부하고 묵상해야만 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성경속에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모두 알아듣고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쉽게 말씀해 주셨다.


 


5. 자녀는 기도로 자라난다.


 자녀을 위한 중보는 하나님이 부모들에게 명령하신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아버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간구하므로


부모는 자녀에게서 자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녀교육의 구체적인 방법과 지혜를 공급받을 수 있다.


 


6. 하나님을 아는 것이 최고의 공부다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녀는 하나님이 그 길을 지도해 주실 것일 약속하셨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역할은 공부 방법을 찾아 공부의 길을 열어 주는 것보다 신앙심을 길러 주는 것이 가장 먼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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