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여는 나의 기도
주님,
저의 삶에 항상 주님이 우선되게 하소서.
저의 육이 영의 풍성함과 충만함을 가로막는
방해군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육의 필요가 있지만 육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기 보다
항상 영의 필요가 우선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육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저의 삶은 이제 예수님 안에서 새 생명 가운데 살아갑니다.
이제 나를 위해 살지 않게 하시고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소서.
이시간 저의 가증하고 위선된 어두운 마음을
주님의 치유의 광선을 비추어 치유하시고
주님의 영광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저의 형편과 처지가 어떠하든지
주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임을 알고
주님의 뜻 안에서 행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저는 주님과 함께 죽었으니
이제 주님과 함께 사는 산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영광!
부활의 영광!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
잠시 후 천국의 영광을 안겨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이 용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