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 살려주는 음식

반가운 친구가  찾아오듯  선뜻 봄이 내 곁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대신에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이지요..

오늘 저녁은 입맛 돋구는 비빔밥으로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 주세요.

콩나물 아삭 비빔밥블로거 하루나

콩나물을 아삭하게 삶아 달래를 넣은 간장을 곁들여 봄철 입맛을 살려주는 간단한 비빔밥입니다. 비타민과 섬유질이 들어 있는 콩나물과 봄의 나른함을 달래주어 춘곤증에 좋은 달래장을 곁들여 봄철에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비빔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15분 밥 2/3공기, 콩나물 한 줌, 깻잎, 고추, 붉은 파프리카 약간, 양념간장 (레시피 보기 참조) 1 강불에 콩나물과 물 반 컵을 넣고 뚜껑을 덮어 끓으면, 1분 뒤 불을 끄고 열기로 뜸을 들입니다. 2 끓는 동안 깻잎과 고추를 어슷 썰고 밥은 미리 해두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뜨겁게 해줍니다. 3 달래를 잘게 잘라 양념간장을 만들어두고, 콩나물은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4 그릇에 뜨거운 밥을 담은 후 콩나물, 깻잎, 고추를 얹고 양념장과 함께 내면 완성입니다.

: 콩나물을 삶은 뒤 바로 뚜껑을 열지 말고, 뜸이 든 뒤 건져내면 물에 헹구지 않아도 아삭하고 따뜻해서 비벼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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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채소비빔밥블로거 석수댁

어린잎채소를 듬뿍 얹어 만든 뚝배기 채소비빔밥은 채소를 잘 먹지 않으려는 아이에게도 좋은 영양 만점 비빔밥입니다. 어린잎채소는 성숙채소보다 섬유소가 적고 질감이 연해 씹는 맛이 좋고 채소의 풍미가 강하지 않아 아이들도 좋아하지요. 어른들에겐 입맛 돋우기 메뉴로 최고인 뚝배기 채소비빔밥을 소개합니다.

	10분 밥, 어린잎채소, 새싹, 날치알, 다진 김치, 고추장, 아가베 시럽, 사이다, 맛살, 참기름, 통깨 1 어린잎채소를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준비합니다. 2 분량의 양념 고추장을 만듭니다. 3 뚝배기에 참기름을 발라 밥을 넣고 뚝배기를 데워줍니다. 4 어린잎채소와 만들어놓은 양념 고추장을 올려 맛있게 비벼주면 완성입니다.

: 완성된 비빔밥에 계란 노른자와 통깨를 더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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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가득 봄기운이 느껴지는 참치 새싹 비빔밥블로거 요니짱

봄을 알리는 새싹과 어린잎채소로 만드는 초간단 비빔밥이에요. 매일 먹는 음식이 지겨울 때, 뭔가 상큼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 간단한 재료로 만들기도 쉽고 한 끼 식사로도 좋습니다. 특별한 반찬이 없어도 맛있는 참치 새싹 비빔밥을 만들어 보세요.

	10분 밥 1/2공기, 통조림 참치, 새싹 1줌, 어린잎채소 1줌, 양념 고추장(레시피보기 참조) 1 새싹과 어린잎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2 참치는 기름기를 빼주시고, 분량의 양념 고추장을 만들어 주세요. 3 준비한 밥 반 공기에 어린잎채소, 새싹, 참치를 차곡차곡 올립니다. 4 마지막에 양념 고추장을 올립니다.

: 젓가락으로 살살 비벼야 아삭하니 맛이 좋답니다. 양념장은 시판 초고추장으로 대신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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