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이 안타까워 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위해 기도했는데…
결국 이경자 권찰님의 모친님께서 한국에서 뇌졸증으로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가정에 모여서 임종예배를 드렸습니다. 평소에 어머님의 말씀하신 것을 가족들이 존중하여 모든 장기들을 기증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로 가셨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잠시 후 하나님의 나라에서 다시 만날 기약을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