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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영흠 선교사의 소식

사랑하는 이용구목사님

예수님이면 됩니다라는 고백으로 이용구목사님께 아프리카에서 소식을 드림니다. 뜨겁게 기도로 아프리카 사역을 인도해 주시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11월 초 부터 타보음백기 지역에 전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집 저집 문이 열린 집이면, 들어가 말을 걷네고 대화를 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주님! 주님 처럼 저들의 영혼을 사랑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판자집이 다닥다닥 붙어 간신히 집과 집 사이를 걸어감니다.
주님! 여기가 하나님 나라 입니다. 주님께서 이들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라는 외침으로… 빨래하는 아주머니에겐, 빨래를 깨끗이
하듯 우리의 속도 깨끗해 져야한다며 예수님을 소개 합니다. 그냥 하는일 없이 배외하는 이들에겐,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귀중한 존재라고
설명을 하며 자신들의 가치를 높이라말하며, 먼저 예수님을 만나야한다 하지요. 술을 먹는 이들에게 찾아가 잠시 고통과 어려움을 잊게하고,
기분좋게 하는 술도 좋지만, 술은 잠시일뿐, 예수님을 통하여 항상 기쁨과 감사로 살수 있다 전하지요.
많은 고통과 어려움 그리고 직장이 없이 기다리는 이들을 만나며… 주님 저들을 구원하여주옵소서, 주님만이 저들의 소망입니다. 주님의 모습을
들어내 주옵소서.

마다가스카르에 세번째 학교인 벧엘 초등학교 건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실 3개를 완성하였지만 지역의 아이들이 많아 교실과 교무실
화장실을 짖고 있습니다. 벌써 120명의 학생들이 내년부터 공부할려고 등록을 하였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주님이 마다가스카르에 네번째 학교를 건축할수 있도록 은혜를 베프셨습니다. 부하추이라는 지역입니다. 타미타브라는
인근 큰 도시에서 떨어진 아주 열악한 환경의 마을입니다. 교실 3개와 화장실을 지을것입니다. 이곳에 약 1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을
위한 초등학교입니다. 마을 주민의 요청과 지역 교회 협력으로 이학교를 통하여 배움과 복음의 산실이 될것입니다.

칼리쳐의 어린이들이 주님을 만남니다. 어린이교회들이 매일 여러곳에서 일어남을 보면서 주님이 어린이들을 찾으십니다. 이일에 최선인
현지 동역자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음훈도, 럭키, 시야, 치킨, 루부요. 현재 5명의 코디네이터들과 단기 사역자들이 함께
어울러져 사역을 감당합니다. 지난달에 이에 이번주말 교사 일일 수련회를 갖습니다. 교사들이 대부분 중고등학생들입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유치원에 텔레비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바나티유치원, 소멜리지, 마시밤바네, 그리고 크리스탈유치원에 이번달 공급하였습니다.
텔레비젼을 본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영어프로그렘과 현지어인 코사말의 성경이야기 담김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코사로 성경 이야기가 나오자 선생님들과 동내 어른들이 이를 보며 눈을 띠지 못합니다. 물론 어린이들의 시선도 모두
성경이야기에 쏙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주님! 감사드림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후원자를 통하여 아이들과 어린들이 복음을 듣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제목
1. 전도하는 사역에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한 영혼이라도 더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배울수 잇도록
2. 이제 유치원 졸업식들이 많이 있는 시기입니다. 유치원 마다 졸업식준비에 한참입니다.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졸업식에 주님의 충만함과 감사와 은혜를 체험되며, 복음이 증거될수 있도록
3. 신학교 졸업식이 28일 있습니다. 한해를 최선을 다한 목회자와 교회지도자들이 주님께 감사와 기쁨이 있도록
4. 타보음백기 지역에 어려운 노인들을 위하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합니다. 음식과 선물을 위한 물질에 동역할수 있는 분들이 찾아 지도록
(800불 필요)
5. 부모들이 일자리가 없어 성탄을 배고품에 지낼 60가정의 아이들을 위하여 음식을 나누어 달라고 마을 지도자들의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약 40불 정도의 음식을 나누면 간신히 한달을 버틸수 있을것입니다. 이에 한 가정 혹은 몇가정씩을 도울 분들이 필요합니다. 함께
하시길 원하시는들은 연락주세요.
6. 가족들의 강건함과 믿음의 행진을 위하여, 또한 함께 동역하는 아프리칸 리더십 선교사님들 가정과 현지 동역자들의 가정이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믿음의 행진과 주님만 있으면 됩니다라는 기쁨과 감사가 있도록

하나님 나라 위하여
엄영흠,유영애, 경환/지혜, 미정 선교사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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