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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흠 선교사님의 편지

> 기도와 사랑만 받고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지요.
> 잘 지내시는지요? 아프리카를 향하여 마음 품으시고 안타까워하신 모습, 그리고 한결같이 아프리카의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해주심에 진심으로
> 감사를 드림니다,
>
> 12월과 1월에 타보 음백기 지역에 어려운 62가정에 음식을 나누며, 12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복과 신발이 어린이와 부모들의 손에
> 들려지는 모습에 하나님의 은혜와 풍성하심을 그리고 많은 동역자들의 헌금과 헌신과 기도로 채우심을 보면서,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주님은
> 주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주님은 받듯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것이란 외침이 우리의 마음에 있음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기뻐하는 모습고
> 부모님의 감사하는 모습에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헌신의 결과임을 보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 2월이 시작되며 사역의 활기를 뛰는 모습을 봅니다. 신학교가 개강하여 1학년 15명 2학년 9명이 등록되었습니다. 목회자나 목회를
> 꿈꾸는 이들입니다. 생계에 힘이 들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야간으로 공부하는 이들입니다. 주님의 힘과 능력을 경험할수 있도록 또한
> 신학교육을 통하여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이들이, 그리고 겸손한 자를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축복된자들이 되게
> 기도해주세요.
>
> 어린이교회가 활발히 진행 되고 있습니다. 7명의 현지 코디네이터들이 지난 1월 교사들을 방문하며 한해의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 지난주엔 22개의 어린이교회가 예배를 드리고 약 1300여명의 어린이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어린이교회는 이런 비젼을 외치고 하루의
> 사역을 시작합니다: 주님이 비젼은 우리가 2000개의 어린이교회를 만들어 100만이 사는 칼리쳦 지역에 소망이 되어, 칼리쳐가
> 하나님 나라의 모습으로 변화되고,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어린이교회 현지 사역자들입니다; 음훈도, 럭키, 치킨,
> 루부요, 사야, 졸라니, 아시시포. 이번달 음훈도,시야 그리고 치킨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한명은 한주, 2 명은 3주를 금식하며
> 자신들을 주님앞에 내어 놓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기도 해 주세요. 주님의 비젼을 바라보며, 주님의 능력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믿음의 행진을 잘할수 있도록.. 그리하여 예수님이 꿈꾸신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 칼리쳐에 들어날수 있도록..
>
> 기도제목
> 1. 주님!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내에서 실시 되는 성품교육을 통하여 현지 사역자들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주님의 모습을 배우고 들어내,
> 싸움과 질투와 미움이 있는곳에 감사와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 나라의 초석이 될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 2. 주님! 몇개의 유치원이 오래되어 많이 망가졌습니다. 지금 수리중인데 주님의 지혜와 어린이들이 뛰놀고 주님을 배울 공간에 아름다움과
> 감사가 있게 하옵소서. 한 유치원 수리비용이 약 1000불 정도드는데, 올해 5개를 수리하고 싶습니다. 채우시는 주님과 인도하시는
> 주님을 경험할수 있게 하옵소서.
> 3. 주님! 트랜스카이의 목회자들이 많이 연로하였습니다. 시골에 젊은이들이 없지요. 주님이 세우신 교회가 복음의 역활을 담당해
> 조상신으로 억눌려 있는 이들에게 빛이신 주님의 모습을 들어낼수 있도록 다음세대의 목회자를 주옵소서.
> 4. 경환/지혜는 결혼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둘다 남아공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직장이 하나님나라임을 선포하며 주님나라 모습
> 꿈꾸게 하옵시며, 미정이는 2년 남은 학교생활에 주님이 쓰실날을 꿈꾸며 잘 준비하여 주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시며, 저희 부부는 더욱
> 주님을 닮은 모습이 되게 하소서.
>
>
> 하나님 나라 위하여
>
> 엄영흠,유영애, 경환/지혜, 미정 선교사 가정 드림

사본 -2015 pics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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