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 뉴기니에서 안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오신 날을 경축하며


소식을 주셔서 저희에게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이곳 파푸아뉴기니의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에는 모든 선교사들은 집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시에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있는데 가끔 큰 싸움이 나기도 하고


술 취한 사람, 마약 한 사람 등 여러 사람으로 치안이 지켜지지 않으며


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기간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에도 조용하게 지나가기를 바라며 기도하지요


이곳이야 말로 진정한 크리스마스가 필요한 곳입니다.


 


새해에도 기도의 감격과 복음의 기쁨 안에서 믿음을 지키며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가치가 목사님과 사모님의 삶을 통하여 세워지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반석교회 성도들과 가까이 같이 사역하시는 목사님들에게도


안부 인사를 전해 주십시오


 


문 성, 이 민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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