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문성, 이민아 선교사님

주안에서 사랑을 전합니다.저희는 지금 호주 콜드코스트에 큰아들 성민이와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지난 9월18일 주일은 코드코스트 온 누리 교회에서 설교를 마쳤습니다.저희는 9월30일 이곳을 떠나 제가 인공 대동맥 수술을 하였던 케언즈 병원에 가서인공 대동맥 상태와 콩팥, 간, 혈압과 당료 그리고 혈관 계통을 검사하고 사역 지 파푸아뉴기니 코라 부족으로 돌아 갈 것입니다.기도해 주십시오. 그 동안 도시에서 당 조절이 잘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습니다.혈압은 약으로 조절이 되는데, 당이 약으로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여러 가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조절을 하여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제가 건강한 몸으로 나머지 15년의 긴 사역을 잘 간당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이번에 돌아가면 학교와 교회를 짓고 다른 부족으로 제자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어려운 정글의 사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언제나 겸손과 사랑으로 부족의 형제들을 섬기며사역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한국을 떠나면서 국민일보로부터 사역에 대한 내용의 글을 부탁 받았습니다.9월초 2편의 원고를 보냈는데 내용이 함축되어 그 중 한편이 9월16일 기재되었습니다. 제가 보냈던 원고 원본1,2 을 같이 나누기를 원하여 첩부하여 보내 드립니다.


 


호주 연락번호는 0403 622 969 입니다.


 


문성, 이 민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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