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온 편지


  


주님! 영광 영광 받으옵소서.


뜨거운 기도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니다.


말라위의 목회자 신학훈련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기도해 주심에 모기도 힘을 쓰지 못하고(함방도 안물림) 더위도 말씀을 나누데는


우리를 막지 못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니다. 작년에 이어 말라위의 물란제란 남부지역에서 목회자 훈련을 실시하였고,


37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훈련은 기본 훈련을 마친 목회자들을 위하여 개발중인 신학훈련과정으로 작년에 실시한, 2번의


하나님나라 개념과 전도훈련에 이어 3번째 훈련프로그램입니다. 어번 주제는 창의적 접근(critical thinking)을 통한


성서연구와 하나님 나라의 실제적 적용이었입니다. 아프리카 목회자들에게 다 해석된 말씀들이 저들의 손에 쥐어졌기게, 아프리카에 맞는


해석과 적용이 너무 나약하여, 말씀이 자기것이 되지 않아 말씀이 삶을 바꾸지 못하였고 교회가 새로운시대에 말씀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창의적 성서접근을 통하여, 스스로 성서를 창의적 질문으로 접근하여 스스로 해석의 능력을 발휘하며, 스스로 말씀가운데 몰입하고 이


말씀을 현실에 적용하게 하는 훈련입니다. 참 은혜로운 것은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루를 거듭하며 성서에 몰입되고 성서에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뜻을 스스로 알아가는 모습은 주님의 역사요 종을 들뜨게 하는것이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말씀속으로 들어오는 훈련자들의 진지한 모습과 말씀을 여러 각도에서 질문하며 말씀가운데로 들어가는 모습은 세상을 변화시킬것


같은 힘이었습니다. 한 목회자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이젠 나는 새롭게 거듭났습니다. 말씀에 능력과 말씀가운데 계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나는 말씀으로 거듭난 목회자로 교회를 거듭나게 할것입니다. 이번 강사에 카나다에서 김목사님이 요한복음을 통하여 수고해 주셨습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종은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 나라 위하여. 목회를 하며 하나님 나라 위하여,


가정도 하나님 나라 위하여. 직장도 하나님 나라위하여, 밥을 먹어도 하나님 나라 위하여. 자녀들 학교에 보내며 하나님 나라 위하여… 이번


4박 5일의 훈련이 말라위 땅에 하나님 나라가 진행되고 확장될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이웃교회가 우리의 경쟁의 상대(적)가 아닌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동역자임을 강조하며 이웃 교회가 잘되고 성장하고 축복받도록 기도하자고 제안도 하였습니다. 하나님! 말라위가


하나님 나라 입니다. 주님의 종들을 통하여 온전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옵소서.


 


기도;


1. 목회자들이 정말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며, 설교하고 주님의 뜻을 증거하는 말라위의 목회자들이 될수


있도록


2. 계속하여 목회자들을 통한 신학화 과정의 세미나에 주님의 이끄심과 간섭하심으로 필요한 주제들이 개발되고 나누어져 아프리카의 신학에


발전을 도보할수 있도록, 또한 이에 함께하는 종들이 더욱 아프리카를 잘 알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3. 말라위 교회가 교파간의 갈등과 경쟁에서 협력하여 우리의 싸움이 육적인것이 아나리 세상의 공중권제 잡은자와의 싸움임을 알게 하옵소서


4. 말라위 교회가 토속신과 조상신을 숭배하는 말라위 사람들을 잘 인도할수 있는 있는 신앙의 담대함과 바른 해석이 있도록.


5. 가난하지만 비굴하지 않도록, 또한 교회가 스스로서고 주님의 말씀안에서 결정할수 있는 신학이 발전되고, 다른 나라를 도울수 있고


선교사를 파송할수 있는 교회가 될수 있도록.


6. 다음 목회자 훈련은 리더쉽/ 성서통독/ 지역개발 / 하나님의 비젼 등을 놓고 준비합니다. 함께할 강사님과 물질로 헌신할 교회가


찾아지도록


 


말라위여!!! 하나님 나라입니다. 함게 외쳐주시며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 나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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