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틀에서 문성, 이민아 선교사님의 편지


주님의 장래 은혜의 소망 안에서 기뻐하며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시카고와 캐나다 헤밀톤에서 은혜가 풍성한 집회를 마치고오늘 저녁(4월15일) 미국 시애틀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서 평안교회(금요일)와 올림피아 중앙 장로교회(주일)에서 집회를 하고다시 캐나다 벤쿠버를 갔다가 미국 LA로 돌아 갈 것입니다.


그리고 5월23일 한국으로 돌아 가려고 합니다.



집회 중에 한결 같은 마음으로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을 심령 가득히 안고내일도 주일도 한 믿음 안에서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저희 만을 기다리는 두고 온 Kora 부족의 형제들을 생각하며이 소망 없는 죄인을 사랑하시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의지하며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려고 합니다.


저희를 통하여 복음이 전해 지는 것이 아니라부족의 형제들을 통하여 저희가 하나님을 더욱 더 구체적으로 아는 축복을 주신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려고 합니다무엇을 희생했다, 포기했다, 내려 놓았다 말하지 못하게당신을 죄 많은 저희에게 주신 주님을 소유한 기쁨을 믿음 안에서 기뻐하며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려고 합니다.


무슨 고생을 했다, 어려웠다, 힘들었다, 외로웠다 하기 보다는 고난을 통하여 만난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려고 합니다.


부족의 형제들을 구원하시고 죽음의 공포에서 산 자의 기쁨을 주신 주님을 바라보며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려고 합니다.



한 마음으로 기뻐하며 기도해 주십시오아직 많은 집회가 남아 있습니다.


저희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문 성, 이 민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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