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방

지혜로운 신앙인의 삶

지혜로운 신앙인의 삶

 
드디어 블레셋 나라와 이스라엘이 전면 전쟁을 하기에 이른다.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 사무엘 선지자도 죽은 후였다. 이스라엘은 길보아 산에 진치고 블레셋은 수넴에 진치고 있었다. 사울은 블레셋 군대를 보자 두려움이 엄습한다. 그래서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하나님께 무릎을 꿇었지만 하나님은 아무런 응답을 주시지 않으셨다. 그래서 사울이 무당을 찾아간 것이다. 그래서 사무엘을 불러 올려달라고 요청한다.

 
사울은 갈 때까지 가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었고 무당을 찾는 한심한 처지가 되었던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돌이켜야할 때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강퍅한 마음으로 살아가다가 어느 한 순간에 하나님께 돌아가야지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은 자신이 원하는 것처럼 그렇게 잘 되지 않는 것이 문제다. 나는 믿음의 삶이 내가 회개 하고 싶을 때회개하고 믿고 싶을 때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절감한다. 모든 것에 때가 있듯이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신앙인의 삶의 지혜이다. 나는 아직 기회가 있을 때 회개하고, 섬기고, 자라가며, 순조해야 겠다. 내일은 나애게 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니 내일은 내가 긍휼을 입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나의 결심: * 오늘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 하기

 

이 용구 목사

This entry was posted in QT 나눔방.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28 복음의 진리를 제시하다. webmaster 2014.04.12 737
27 복음의 출처 webmaster 2014.04.11 703
26 그리스도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은 없다 webmaster 2014.04.10 807
25 육적인 삶의 말로 webmaster 2014.04.09 847
24 육적인 생각과 믿음의 생각 webmaster 2014.04.08 986
23 극한 상황에서 요구돠는 큰 믿음 webmaster 2014.04.07 810
22 피할 길도 주시는 하나님 webmaster 2014.04.06 814
21 내일을 점치려하지 말자 webmaster 2014.04.05 656
20 지혜로운 신앙인의 삶 webmaster 2014.04.04 818
19 어두움의 터널을 지날 때 webmaster 2014.04.03 722
< Prev ... 1 21 22 23 24 25 26 27 28 ... Next > 
반석한인침례교회 BANSUK BAPTIST CHURCH.
2219 Brownlee Rd. Bossier City, Louisiana 71111.Tel. 318-741-3132
© Copyright 2011 반석교회.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반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