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연속
다윗이 피신하여 살아갈 때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영토였던 그일라 성을 공격했다. 그 때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가서 도우라고 하셨다. 그러나 다윗은 적은 사람들을 데리고 싸운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고 하나님께 다시 응답을 위해 기도 한다. 하나님이 올라가서 싸우리고 하시자 다윗은 블레셋과 싸워 크게 이기고 그일라 사람들을 구해 주었다. 그 때 사울은 다윗이 그일라 성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을 잡기 위해 그일라 성으로 진군한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 물어 그일라에서 빠져나와 피신한다. 그러므로 사울은 그일라로 오기를 포기한다. 다윗은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러 있었다. 사울은 매일 다윗을 찾아 헤맺지만 하 나님은 다윗을 사울의 손에 넘기지 않으셨던 것이다.
다윗은 피신 가운데 있으면서도 목숨을 걸고 도움을 주는 것을 본다. 그러나 여전히 쫓겨 다녀야 하는 처지를 면치 못하였던 것이다. 왜냐하면 아직도 하나님의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련의 기간은 반드시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일을 하고 의롭게 살더라도 고난은 계속 될 수 있다. 나에게 고난이 계속될 때 오직 하나님 만 의지하고 나아가는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고난이 오고 시련이 계속될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원수의 손에 넘기지 않으시면 승리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나의 결단: * 어떤 고난과 어려운 환경을 만날지라도 하나님께 구하고 의지하기.
이 용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