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선교후원사역지
선교편지
선교안내
2014년 이전 게시물
선교편지
선교편지

텍사스의 김 혜일 오 명덕 목사 내외분의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깊어가는 가을 모두가 평안하신지요?
보내주신 귀한 메일과 섬김, 늘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벌써 들어온지 꼭 1년이 되어갑니다. 매순간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부족한 저희들의 순종을 통하여 새로운 하나님의 사역의 장을 열어주시고 새일을 행하시는 역사를 보면서 힘을 얻으며 승리하고 있습니다.
반석교회 목사님과 선교부, 중보기도팀, 성도님들의 기도와 섬김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려울때도 기도하고 계시겠구나!  생각하면서 힘을 내게 해주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니 오직 아버지께만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목회현장 역시 또다른 선교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너무 힘들어서요.  선배목사님들과 앞서가신 믿음의 선진들과 여러분 모두에게 배우며 존경스럽습니다.
주님께 받는 끊임없는 통치훈련이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성숙과 아버지의 마음을 더 깊이 깨닫게 해 주시며 초심을 잃지 않도록 성령님이 조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번에 계속해서 재정 지원을 해 주셔서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전할지 표현이 부족할 뿐입니다. 주께서 긍휼히 여겨주시고 도와 주시는 것으로 믿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교회의 어려움 속에서 최근에 새일을 열어주시고 계십니다.
이곳 나카도치는 SFA대학이 있습니다. 선교지에서의 경험을 살려 전도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유학온 무슬림학생들과 다민족 학생들이 있습니다.
우루무치에서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교회개척을 했는데 학생들과 교제하며 복음을 전하여 교회로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지에서 몇년 걸려야하는 학생이 여기서는 오픈되어 그들의 문화를 잘 알고 가까이 품어주고 짐으로 초청하여 사랑의 식탁 교제도 나누니 마음이 열려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반학기에 처음오신 한국교수님과 한국에서온 유학생 한명을 중심으로 파키스탄과인도, 멕시코계미국학생을 전도하여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으니 참 놀랍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역시 영혼전도할때가 가장 기쁨니다., 소망과 기쁨은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으니 꼭 선교지에 온 것 같습니다,.
목사님과 새힘얻어 새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기존 성도님들도 음식을 해 주시며 정말 오랜만에 새신자가 오게 되니 너무 좋아하십니다.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 나카도치에 선하게 계획하시는 일들이 열리고 숨겨진 평화의 사람을 만나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오며 저희부부를 통로로 써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기를 빕니다. 협력해 주시는 반석교회 모든 성도님들께도 영광이 되리라 생각하니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1)건강과 성령충만을 위해서, 지혜주시고 영적으로 담대하며 말씀을 전하실때 성령의 능력이 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2)겸손과 기도의 무릎으로 목양하며 주님마음에 합하여 성령님을 따라 순종하게 해 주시고 교회에 악한것이 틈못타도록 주의 보혈로 덮어주시길 기도해 주십시오.
3)이곳에 숨겨진 영혼들 만나 복음전도 되어 예비된 영혼들이복음듣고 돌아와 구원을 얻는 수가 날마다 더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드리며 또 소식드리겠습니다. 샬롬
평안과 승리를 전하며….
This entry was posted in 선교편지.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Hit
336 엄영흠 선교사의 사역 소식 webmaster 2024.06.15 151
335 쿠바 소식(정경석 선교사) webmaster 2024.05.05 222
334 전훈재 선교사 서신(네팔) webmaster 2024.01.03 367
333 최남용 선교사 서신(과테말라) webmaster 2024.01.03 407
332 엄영흠 선교사의 편지 webmaster 2023.11.25 288
331 정경석 선교사의 편지 webmaster 2023.08.02 487
330 문성, 이민아 선교사의 편지 webmaster 2023.07.13 432
329 네팔에서 전훈재 선교사의 서신 webmaster 2023.04.05 553
328 정태회 목사의 편지 webmaster 2023.03.27 455
327 문성, 이민아 선교사님의 편지 webmaster 2023.03.07 422
< Prev 1 2 3 4 5 6 7 8 9 10 34 ... Next > 
반석한인침례교회 BANSUK BAPTIST CHURCH.
2219 Brownlee Rd. Bossier City, Louisiana 71111.Tel. 318-741-3132
© Copyright 2011 반석교회.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반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