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에서 이경자 집사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네팔에서 문안 드립니다.
이 곳 네팔도 이제 아침 저녁으로 추워 졌습니다.
새벽예배 갈 때는 잠바를 걸쳐 입고 갑니다.
이곳 날씨와 그 곳 날씨가 비슷한 듯 합니다. ^^
여기도 낮에는 아직도 짧은 반팔을 입습니다.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후원해 주시는 동역교회 중 한 곳은 올 12월 까지만 후원하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비자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또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가정과 하시는 사업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넘치시길 축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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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법이 발효가 되어 내년 1월 부터 전도 금지가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열어 주실 줄 믿습니다.
신학교 사역을 이양하고 내년부터 중소도시에 기독교 학교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또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네팔에서 전훈재 선교사 올림
주님께서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저희는 다만 순종했습니다.
선교는 기도가 없이는 안 되는 일입니다.
관심과 사랑이 없이는 안 됩니다.
기도와 후원이 선교의 원동력입니다.
선교는 혼자 할 수 없습니다.
함께 해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평안하세요^^
네팔에서 전훈재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