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취임감사예배에 모든 분들이 함께 오셔서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나카도치 성도님들께도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선교부에서와 목사님께서도 사랑과 관심으로 늘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것 잊지 않고 충성을 다해 사명 감당코자 합니다.
저는 미주 남침 총회를 다녀왔고 주일을 잘 보내고 며칠간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취임예배드리고 교회에 기도해야 할 제목들이 있어서 하루는 교회에서 철야를 하며 기도후 기도원에 가서 주님께 독대하여야 겠다는 절박한 마음이 들어서 기도후 어제 오후 돌아왔습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과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인내하며 오직 주님만 신뢰하며 나갈 것을 결단하니 평안한으로 마음을 붙들어 주셨습니다,
이 가는 길이 때로는 어려움이 닥쳐와도 이제까지 신실하게 동행하여 나타내어 주셨던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갈 것입니다,
함께 그길을 걷는데 기도로 동행하여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번 사진촬영도 해 주셔서 참여 목사님들과 성도들께도 잘 나누어 기쁨이 되었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저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강건하시고 승리하세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으며…. 사랑에 빚진자. 김혜일, 오명덕드립니다. 무더위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고 은혜로운 주일예배 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