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반석교회 가운데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저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내는 예정대로 지난 6일 인터뷰를 잘 마쳤고 이제는 선서식만 남은 상태입니다. 저희는 다음주 한 주간은 아리조나주의 피닉스에서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와 선교사 수련회에 등록하였고, 그 다음주(19~23일)에는 선교지에서 활용하게 될 스토리 텔링 훈련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제 저희의 네팔 선교 준비가 거의 막바지에 온 것 같습니다. 저희 네팔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늘 승리하시는 집사님되시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샬롬~
시카고에서 정병윤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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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친께서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82세의 일기로 지난 20일 소천하셨습니다. 그래서 급히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아내가 시민권을 얻어 이곳에 오면 얼마간 머물면서 어머니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추수려 드린 후에 네팔 선교지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선교지로 들어가는 날짜가 정해지는대로 소식 드리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을 빌며,,,
충남 금산에서 정병윤 선교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