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보내주시는 권면과 위로의 메일에 늘 감사 드립니다.
이곳 역시도 ‘우기’인 겨울이 끝나고 고난주관과 부활절/ 유월절 기간인 이 때는 한 해 가운데 가정 ‘아름다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지켜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십자가의 길, 구원의 길을 가신 주님께, 감사 합니다.
지난 2-3월에는 동네 중고등학교에 초대를 받아, 한국문화와 역사에 대해 강의도 하고, 음식과 게임을 통하여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과 관계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기도 했습니다. 조만간 자세한 내용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사역과 삶이 주와 함께 잇대어 증진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