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팔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4월 이곳은 한참 덥습니다. 수박이 맛있는 계절 입니다. ㅋ ㅋ ㅋ
4월달은 정태회 목사님과 하는 DCMi 가 9일 부터 19일 까지 진행 되기 때문에
무척 바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주에는 또 헌당 예배도 있고요
기도해 주셔서 저희가족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큰 딸 하예는 DC 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고 변호사님으로 부터 인정을 받아
변호사님이 영주권을 해 주겠다는 대도 하예는 미국이 싫다고 네팔에 오겠다고 하네요
둘째 딸 하선이는 침신대 유아교육과에 입학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막내 하민이도 잘 지내고 있고요
아내는 한인교회 여성도회 회장을 맡아 올 한 해는 무척이나 바쁩니다.
언제 네팔에서 한 번 뵙기를 소망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