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희 가족은 기도해 주셔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마지막 주일을 맞습니다.
이제 이곳 네팔은 겨울이 지나고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무너진 교회들을 재건 하고 있습니다.
선교 소식을 파일 첨부 합니다.
보내 드리는 파일을 꼭 읽어봐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네팔 선교를 위해 동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매일 새벽 예배와 매일 가정 예배 때 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네팔에서 전훈재 선교사 올림
주님께서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저희는 다만 순종했습니다.
선교는
기도가 없이는 안 되는 일입니다.
관심과 사랑이 없이는 안 됩니다.
기도와 후원이 선교의 원동력입니다.
선교는 혼자 할 수 없습니다.
함께 해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