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안녕하셨지요? 새해의 첫달도 어느덧 지나버리고 요사이 너무 시간이 빨리 흘러서 속상합니다.
이제는 구정도 다 지나갔으니 빼도 박을 수도 없는 새해내요. 가족들 모두 평안하시죠? 성도들도 모두 안녕하시구요?
이 목사님 내외분은 총회 때 뵈었는데 그것도 벌써 6 개월 전의 일입니다.
이번 4월에 저희는 네팔에서 대대적인 사역이 있습니다. 그런데 네팔의 사역 코디네이터와 연락이 잘 안되네요.
자신의 이메일이 블럭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이분이 커뮤니케이션을 빨리 하는 분이 아닙니다.
이분이 좀 더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트 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반석교회의 기도와 후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 태 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