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스라엘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정환 김지수 입니다. 저희들은 지난 7-8월 한국 방문을 마치고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왔습니다. 복된 시간을 귀한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연락 드린 것은, 여러분의 특별한 기도와 간구를 부탁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벌써 1년여가 지났는데 작년 있었던 교통사고 기억하시는지요? 이를 위한 재판이 내일 이곳 시간 9시에 열리게 됩니다. 잊고 지났는데 막상 시간이 다가 오자, 제법 신경도 쓰이고, 적지 않게 스트레스가 되네요.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빨리’ 마무리 되어 주께서 맡기신 사역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 일로 인하여 주의 이름이 영광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김정환 김지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