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주 켄사스시티 에서 학교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했다가 이제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현재 공항에 있습니다)
멀리서 제가 일전에 사역했던 베톤루지와, 교회 집사님들의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무너질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몇 분의 사업장과 집이 침수를 당했고, 배를 타고 이동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다행이도 저희 동네는 큰 피해가 없이 지나갔습니다.
제가 집에 가는대로 피해 지역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헌금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 설명드릴수는 없지만 정확하게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액수까지도 그렇게 증거로 보여주시고, 경험케 하시니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가 밀려옵니다.
부족한 저희를 위해서 힘써 주시는 반석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변동사항이 있거나 기도요청이 추가되는데로 곧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