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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엄 영흠 선교사님의 3월 기도 편지

사랑하는 이용구목사님

아프리카가 많은 고통가운데 있지만 주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며 소망과 기쁨으로 동역자님게 안부와 기도를 요청합니다.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내가 죽어야 선교가 산다. 내가 십자가를 지어야 주님의 십자가의 사건으로 구원받는 자들이 있다. 내가 나
자신을 부인해야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진다. 요즘 이 말씀이 새롭게 나에게 다가옵니다. 아직도 죽지 못한 나의 모습으로 인하여
주님의 선교를 망치고 있지요. 기도 부탁드림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는 매일 죽노라”.

1월 말에는 말씀 드린데로 트랜스카의 농사 프로젝트로 독일의 윌름과 단기팀 사역자들과 트랜스카이에서 사역을 도왔습니다. 전도도 하며,
구원받는 자를 더하시는 주님의 모습도 보았지요. 농사 프로젝트는 15년전에 트랜스카이 농사가 죽어가는 모습과 농토가 놀고있는 모습에
답답하여 전통마을에 일력대신 트랙터를 제공하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농사를 통하여 생계를 유치할수 없는 농촌상황에 양과 소등 가축을
사 주며, 연구한 결과 양을 목축하는 것이 최선임을 보며, 이를 독임을 방문하며 6년전에 나누었습니다. 이를 들은 독일의 농학박사인
윌름이 헌신하여 지난 5년간 매년 한달을 헌신며 양이 잘 먹고 건강케 하는 이곳 지역에 맞는 영양가 있는 풀을 찾고 개발하여습니다. 이제
사라델라 라는 풀과 레트클로버 라는 풀이 잘 토양에 맞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올해 50가정의 농가에 조금씩 씨앗을 그리고 성공적인 몇
가정에는 대량의 씨앗을 공급하였습니다. 긴 여정이지만 마음을 잃지 않게 하신 주님과 윌름의 헌신이 트랜스카이 지역의 농사의 형태를
바꾸어 원주민들의 삶을 바꾸가고 있습니다. 기도하기는 이일로 주님이 사랑하심과 주님의 인도하심이 트랜스카이 지역에 증거되어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을 챤양하는 트랜스카이가 될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2월초에는 180여명의 넘는 아이들에게 학교 유니폼을 나누었습니다.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처음 새옷을 접하는 아이들의 기쁨의 얼굴..
아이가 교복이 없어 학교에서 당할 일들을 걱정하던 어머니의 얼굴의 미소와 안도의 편안한 얼굴.. 어린이를 안고는 기쁘하는 모습..
옷을 입고는 소망에 찬 얼굴로 사진 찍어 달하하는 어린이.. 나눔에 얼마나 기뻣던지 수많은 옷을 칫수에 맞게 확인하는 힘든일에 쉬지
않고 일하는 마을 지도자들.. 주님! 감사드림니다. 주님! 아이들의 기쁨과 부모님들의 감사를 보며,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이에 동참한 한국 카나다 독일 스위스의 아프리칸 리더쉽 식구들과 후원자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타보음백기 지역에 2 번쩨 유치원을 지었습니다. 어린이교회 건물로 지은 것을 주중에 유치원으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너무 열악한
환경이고 적은 건물이라 너무 느추하였지요. 이번에 옆의 집을 하나 부수고 좀더 넓게 건축을 하였습니다. 유치원을 담당하시는 선생님은
새 건물을 짖게 되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빨리 져줄것 하는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 감사드림니다. 아이들을 건축을 통하여
부르시고 안으시는 주님을 모습을 볼수 있기에 감사와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제목
1. 마다가스카르의 학교 건축 7번째를 시작합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의 뜻이 들어나는 건축과 학교 개원이 될수 있도록
2. 어린이교회 사역의 캠프에 88명의 교사가 참석하였습니다. 한국에서 고상범목사님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헌신된 교사들의 모습에
하나님이 축복하시도록, 또한 교사 하나하나를 주님이 인도하셔서 어린이 교회가 빛과 소금으로 칼리쳐의 지역사회를 변화 시킬수 있도록
3. 2명의 어린이교회 사역자(코디네이터)가 늘어났습니다. 폴라인과 아루루토 입니다. 주님보시기에 아름답고 좋은 리더로 성장하여
어린이교회가 가진 주님의 꿈인 하나님 나라를 이룰수 있도록
4. 요즘 가뭄으로 남아프리카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비를 바라고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소망의손길이 있도록
5. 저희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남아공 경제가 어려워 지며 살기가 어려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주님께 긍휼과 은혜를 구해
주세요. 어려움과 고통가운데 있는 이들이 세상이 아닌 주님을 의지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 나라 위하여

엄영흠.유영애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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