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온화하고 따뜻한 봄날씨에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하고 온 교회에 하나님의 기운이 함께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풍성한 음식으로 친교하고, 곧이어 주일학교 공부를 하고 새가족 반이 있었습니다. 또 곧이어 한글학교와 영어학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교회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많은 교인들이 여기 저기에서 자기의 맡은 일을 위해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와 보였습니다. 또한 학생들도 저마다 도우는 손길로 함께 해 주었습니다. 반석의 구석구석마다 웃음 가득한 소리가 마냥 즐겁게 나의 귓전에 들려왔습니다. 함께 함을 통해 힘을 얻고 힘든 줄 모르고 하루를 지났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