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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흠선교사님(남아공)


이런 기도와 고백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예수님! 예수님이면 됩니다. 예수님을 채우소서.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


닮고 싶습니다.



감사드림니다. 사랑합니다. 이용구목사님의 기도와 사랑과 헌신과 후원으로 오늘도 예수님 바라봅니다. 뜨겁게 기도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심에 아프리카를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린다 고백합니다. 아프리카를 위하여 드리시는 마음과 기도가 아프리카를 변화 시키실것을 확신합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벌써 올해의 하반기로 접어감니다. 내년도 계획을 세우며 목사님을 초정하고 싶지요. 아프리카 땅을 밟아주세요. 그리고


뜨거운 기도로 아프리카를 주님게 올려드려 주세요. 성도님들도 보고 싶네요.



단기팀과 더불어 트랜스카이 전도가 있었습니다. 케베지역이지요. 함께 머물던 가정의 한 청년이 전도팀과 함류하여 길을 안내하였습니다.


23세의 루부실레는 길을 안내가고 우리가 복음을 전하며 옆에앉아서 유심이 듣었습니다. 둘째날도 함께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어린이교회를 마치고 산을 바라보며 묵상하고 있는데, 루부실레가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곤 저를 쳐다보고는, 나는 예수님을 여접하면 않되느냐? 말하는것입니다. 얼마나 기뻣는지 모름니다. 주님께서 청년의 마음을 흔드셨습니다. 복음이 전해지는소리를 옆에서 여러번 듯더니… 그리곤 저녁 예배에 참석하여 간증합니다. 나! 예수님을 영접하엿습니다. 청년이 많은 사람들앞에서 이런 고백을 하는것은 쉬운일이 안니데… 성경책을 하나 사 주었습니다. 한 책을 읽을때마다 종에게 연락하라 하엿습니니다. 주님! 청년의 삶이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시며, 예수님과 깊은 교제를 허락하옵소서.



높은곳에 있는 집을 찾았습니다. 알고보니 이지역의 작은 추장이라합니다. 전도를 하였습니다. 기도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직은 아니라 대답을 하시며 자신은 교회를 좋아한다합니다. 아마도 추장이기에 온갖 전통적인 조상신을 숭배하는 일에 다 다녀야하기에 그런지.. 결정을 못합니다. 하지만 전도중 딸과 친구가 왓기에 팀원이 데리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2명다 예수님을 영접했지요. 추장은 자기 딸에게 잘했다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웃으며 아직… 주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에게 영생이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예수님을 모른다며 소망이 없는데… 불쌍히 여기옵서서.



한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다 지어지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한 연세많은 할머니가 게셨습니다. 복음전하러 왔다하자 모든 자녀들과 손자들도 불렀습니다. 복음을 전하자, 아이들이 얼마나 떠들고 방해를 하는지! 매번 격는것이지만, 기도하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전하자 할머니는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제 죽을때가 되었는데, 죽으면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고.. 그래서 우리가 가야할 천국에 대하여 그리고 예수님을 통하여 갈수 잇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함께 듣던 큰 딸은 얼굴이 너무 화난 얼굴이었습니다. 복음을 들으며 편해지는 모습을 보며 기뻣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접기도까지 하였습니다. 주님! 저들의 입술의 고백이 마음고백으로 이어지게 하시며, 예수님을 사모하게 하시며, 성령님 찾아주셔서 에수님의 십자가사건이 우리의 사건임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기도제목


1. 지난주 유치원 교사 수련회가 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명, 나의 사명”이란 주제로 2박 3일통안 이었습니다. 참석한 교사들이 일로써의 교사가 아니라 목회자 같은 마음으로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가르치며, 이들의 헌신을 통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날


들어내술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이번 주말 전도 훈련이 있습니다. 150명이 초정되었습니다. 준비하며 더많은 사람이 온다하기에 주님의 열정이라 기쁨마음에 더 숙소를 찾습니다. 이 전도훈련으로 칼리쳐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하옵소서.


3. 신학교의 단기선교가 준비됩니다. 이 단기팀은 레소토엘 감니다. 선교를 모르는 신학생들에게 주님의 선교가 무엇인가 알게하시며,


주님의 마음을 배우게 하옵소서.


4. 한 고등학생이 발이 보이지 않게 도망을 하고 몽둥이를 든 여러명이 뒤를 쫏습니다. 청소년들이 지역을 구분하여 패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다니는 학교를 가지 못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청소년들이 마음에 평안을 찾도록, 그리고


용서와 사랑이 싹트도록..



 


하나님 나라 위하여


엄영흠.유영애.경환.미정 선교사 가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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