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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영흠 선교사님의 편지


사랑하는 이용구목사님


 


기도와 사랑에 7번의 캠프를 무사히 마치었습니다. 기도와 후원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주님께서 예비하여 주신 캠프를 마치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함게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해 주신 동역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림니다.


 


캠프를 진행하며 아이들이 뜨겁게 찬양하는 모습과 열심히 배우기 위하여 앞자리부터 얼른 앉는 모습.. 그리고 섬기는 교사들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교사도 청소년들이지요. 16-17살 될 많은 청소년들이 교사가 되어 어린이들을 섬기는 모습.., 밥도 해 주고


설겯이도 하고 또한 아이들과 더불어 기도해 주는 모습은 정말 천국 잔치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린 선생님들인데, 아이들을 이끄는 모습은


주님의 마음을 닮지 않고는 할수 없는 일이었지요.


 


캠프진행은 2박 3일로 예배와 말씀과 구릅모임, 그리고 게임과 달라트쇼등 다체롭게 진행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서는 성경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배우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캠프 기간에는 카나다의 단기선교로 오신 2명의


치과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아픈일을 뽑아 주셨습니다. 가난하기에 치솔이 가족식구마다 있는것이 아니기에,, 치아들이 아주 썩어 문들어져


고통을 호소하던 어이들이 썩은 이가 뽑혔지요. 우는 아이들도 많았지요, 하지만 주님께서 이 아이들에게 사랑하심을 보았습니다. 두분의


치과 선생님과 가족들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서, 주님의 모습이셨지요. 또한 카나다와 스코틀랜드의 단기팀이 함께 하는 캠프도 진행되어


많은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 되었습니다. 마지막 밤에 실시되었던 탈랜트쇼에는 주님께 받은 달란트를 팀별로 발표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것에 대한 어려움대한 연극도, 주님안에서의 소망을 보이는 연극도, 아프리카 특유의 춤을 추며 주님을 높이는 아이들도.. 맑은


목소리로 챤양을 준비한 팀도… 정말 천국의 찬치였습니다. 약 1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어번 캠프에 초대되었습니다. 사역자들이


힘은 들지만 한 어린이 한어린이를 돌보는 모습은 기쁨이요 은혜의 사랑이었습니다. 주님!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입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며 초청한 자녀들입니다. 받아주시고 기르시여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일꾼이 되게하사, 하나님


나라를 이땅가운데 이들을 통하여 이루어 주옵소서.


 


기도제목


1. 어린이교회 캠프를 진행하며, 더욱 4만평의 캠프장을 허럭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뜻과 수많은 어린이와 젊은이들이


이 캠프장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고 삶이 변화하고소망 있는 자로 살것을 상상하니… 주님의 꿈이요 주님의 계획이지요. 현재 구입한


캠프장에 있는 2채의 집들이 구입전 도둑이 들어 모든것을 가져 갔습니다. 창틀도, 무짝도, 모든 동파이프도, 전선도.. 모두 가져


갔습니다. 수리를 하면 약 50명정도를 수용하는 캠프장으로 쓸수 있습니다. 수리비가 약 3만불이 듭니다. 이 일에 동참하여 캠프로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목회자들이 변화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 유칭원을 짖고 있습니다. 25번째의 유치원을 건축하며 주님의 선포하시는 구원의 복음이 증거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단기팀으로 찾아오신 분들과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나누며, 이들은 평생 선교사로 파송을 하였습니다. 좀더 주님중심으로, 좀더 영혼


사랑하는 모습으로, 좀더 하나님 나라 중심으로 사시겠다는 각오가 있으시기에 선교사로 파송을 하였습니다, 올해 현재까지 57명을


파송하였습니다. 이들을 통하여 세계 각국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 지도록, 또한 매일 매일 하나님 나라 중심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되어


세계선교의 현장이 될수 있도록.


4. 추원 겨울입니다. 비도오고 축축하여 감기와 몸살이 심합니다. 종도 그리고 많은 사역자들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치유의


손길과 따스한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사역자모두가 주님을 더욱 찬양하고 의지할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 위하여


 


엄영흠.유영애.경환.미정 선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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