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그동안도 안녕하신지요?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함을 용서 바랍니다.
복잡한 일들에 조금 시달리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시는지요?
목사님의 강건 하심과 아울러 가족 분들을 비롯하여 교회의 평안을 묻습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은 다소 변화가 있긴 하지만 잘 지내시고들 계십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십자가의 모진 고통과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사..
믿는자들에게 부활의 산 소망과 아울러
지금도 살아계셔서 임마누엘 되시는 주님의 놀라우신 은총이
섬기는 교회위에 부활절 절기를 통해 더욱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고..
이때를 위하여 부름받은 크신 사명이
섬기시는 교회 안에 향기로운 꽃과 아름다운 열매로
능력있는 사역속에 더욱 풍성하게 맺어지기를 바라오며 졸필을 줄입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