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에 문안드립니다.
김동수 선교사 입니다.
평안하시죠,
2016년 새해가 시작 되는가 생각했는데 벌써 1월은 가버리고 2월 입니다.
2월 기도편지는 1월 사역들과, 제가 이곳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하고 있는 사역들을 짧게나마 정리해 봤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사역의 범위가 넓어지고 그 깊이가 깊어 지는 것 같습니다.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사역에 필요한 재정공급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사역은 많아지고 동역자들로 늘어나지만, 후원자들과 교회의 형편들로 인해 매해 후원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위축되지 않고 또 감당해야 할 사역들을 놓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동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