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용구목사님
주님의 이용구목사님의 뜨거운 기도와 사랑에 힘입어 아프리카의 남아공에서 엄영흠선교사 문안드림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 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선교사입니다. 주님은 우리를통하여 이 땅을 회복하시길 원하십니다. 우리의 가정을 우리의
만남을 우리의 직장을 우리의 모든것을 통하여 영원한 나라 예수님이 중심인 나라 그나라를 회복 시키시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영원히
삽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공주요 왕자입니다. 하나님나라가 우리의 중심입니다.
선교를 하며 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교는 삼중주다, 교회, 선교사, 현지지도자가 함께 해야 함을 배웠다. 하나님께서
기도하고 마음쓰고 헌신하시는 교회와 교회를 대신하여 나온 선교사와 그리고 현지 사역 담당하고 이어갈 현지인 똑같이 필요하고 있어야 주님의
선교가 이루어 집니다. 주님의 선교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사랑과 헌신이 100입니다. 그리고 선교사가 100입니다. 그리고 현지인이
100입니다. 주님이 남아프리카에 이루어 가시는 사역에 받은시는 영광에 똑 같이 축복하시고 하늘의 신령한것으로 채우시지요.
동역자님들이 없이 할수 없는 것이 선교이기에, 더욱 함게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림니다. 현재, 코디네이터(현지인
리더) 6명과 교사 120명(보조교사 포함)으로 약 60지역에서 어린이교회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현제 약 3500 여명의 어린이들이 매주
60개의 지역에 어린이교회에 참석하여, 찬양과 게임, 그리고 말씀과 기도로 양육되고 있습니다.
종이 함께 사역하는 아프리칸 리더쉽 사역에 어린이선교의 중요성에 어린이교회란 이름으로 지난 18년간 진행하여 왔습니다. .
4-14세에 초점을 맞추고 골목 골목 어린이들을 모아 한주에 한번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해왔습니다. 어린이교회의 목표는
한 지역사회를 예수님을 닮은이들이 우글거리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들어내는것입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교회가 없는 교회에 어린이교회를
만들어 주고, 어린이교회가 없는 지역에는 어린이교회를 만들며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왔습니다.
대부분의 교사/보조교사는 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며, 아프리칸 리더쉽은 이 청소년들이 이해하고 설명할수 있는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이
어린이들에게 제일 잘 접목이 되는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대분의교사가 중고등학생들입니다. 교사들이 중고등학생들임에도, 많은 헌신도
있고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이다. 그러나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어리기에, 교사 교육을 통하여 교사들의 성숙을 가져오는 것이 어린이
복음전도에 중요함을 보았습니다. 2015년 초 어린이교회 교사/보조교사가 아직어리기에 세례를 받지 못한 경우가 많음을 보면서, 지난
4월 초 어린이교회 교사 95명을 초청하여 어린이교회 교사 수련회를 실시 하였습니다. 이 교사 수련회에서 다시금 청소년 교사들에게 복음이
제시 되었고, 예수님을 통하여만 속죄와 구원 그리고 예수님만이 주님이심이 선포되어 47명의 교사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번
어린이교회 교사 캠프를 통하여 어린이교회가 한거름 더 발전하여 말씀과 복음에 확실히 설수가 있었습니다.
어린이 교회 교사들을 위한 기도:
1. 어린이 교회 교사들이 청소년이지만, 주님 사랑하는 열정과 어린이들을 진정으로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는 주님말씀처럼
사랑하고 친 동생처럼 가까워져 나눔과 섬김과 보살핌의 마음으로 충만할수 있도록
2. 세상의 자랑이 아닌 주님 아는것에 자랑이, 세상 것 때문에 기분 나쁘고 좋은것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기분좋고 예수님을 닮는것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3. 중고등학교 공부중인 이들이, 공부하는 이유가 많은 사람을 섬기려고,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는 이유가 하나님이 만든 세상을 더 섬겨
아름다운 주님의 나라로 만들수 있도록,
4. 가난하지만, 물질에 구애받지 않으며, 어려움을 격지만 주님의 마음을 배울수 있는 어린이 교회 교사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을 세우는
이들이 될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 위하여
엄영흠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