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이유
요 3:9-21
예수님은 하늘의 진리를 말씀하시니 니고데모는 잘 알아듣지 못한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마땅히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어 멸망 받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신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멸망을 받지 않으나 독생자를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아래 놓여 있다고 하신다. 그러나 진리를 따르는 자 마다 빛으로 나아 온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셨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 독생자께서 오셔서 모세가 장대에 뱀을 단 것처럼 나무에 달려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 분을 믿는 자는 멸망되어야 할 자가 멸망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고 하신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받지 않고 거절한다. 이유는 첫째 자신들의 악함을 드러내고 싶지 않기 때문이고, 둘째는 자신들의 죄를 버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나의 죄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며 심판을 받으셨다. 그 분을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된다고 하신다. 이것이 바로 하늘의 복음이다. 이 복음을 환영하는가 아니면 나의 방법을 끝까지 고수할 것인가?
이 용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