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관계가 되는 비결
골 3:18-25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 주 안에서 마땅하다고 한다. 남편들은 아내들을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고한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한다. 아비들은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낙심할 수 있기 때문이라 한다. 종들은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주께하듯 하라고 한다. 상전들은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 것은 그들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남편들이나 부모나 주인에게는 권위의식이 있을 가능성이 많다. 그래서 부당하게 행하고 권리와 권위를 주장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행하는 것은 곧 범죄로 이어지게 된다. 반대로 여성들이나 자녀들과 종의 위치에 있는 자들은 피해의식을 가지기가 쉽다. 그리고 특히 종의 신분에 있었던 사람들은 주인들의 눈치만 보고 불성실하게 행하기 일쑤였다. 모든 사람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특권과 권리 만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의 의무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의 의무에 충실해야 하고 권리를 주장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의무를 다하고 성실하게 되면 권리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권리를 주장해서 찾아 먹는 것은 성경적은 아닌 것같다. 권리는 하나님이 보장하시는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이 하루도 나의 권리와 특권은 잊어버리고 의무에 성실한 하루가 되기를 원한다. 아멘!
이 용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