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으로 부르심
골 3:12-17
바울 사도는 이제 교회 안에 연합과 일치를 위해 권고한다. 교회는 평강을 위해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알아야 한다. 이 사실을 알고 긍휼과 자비와 겸손돠 은유와 오래 참음이라는 인격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 교회에서 불만이 일어나면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그들을 용서하신 것같이 하라고 한다. 그리고 그 위에 사랑을 더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사랑은 온전하게 매는 띠이기 때문이다. 또 그리스도의 말씀이 그들 속에 풍성히 거하여 피차 가르치고 권면할 것이라 한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도 일에도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한다.
참으로 아름다운 권면이다. 나에게 이러한 인격이 갖추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무엇보다 예수님이 나를 어떻게 용서하셨는지를 늘 기억했으면 좋겠다.그래서 나도 예수님이 나를 용서하신 것같이 용서하려는 자세가 더욱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라는 사실과 한 몸되어 평강으로 부름 받았음을 기억하도록 해야겠다. 또 무엇을 해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해야겠다. 모든 것이 예수님 중심이되고 예수님을 통하고 예수님을 우선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영광돌리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내 자신이 나타날 때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자신을 부인할 수 있는 영성을 위해 기도한다. 오늘도 저를 더욱 성장시켜 주소서! 아멘!
이 용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