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인생의 삶
골 3:1-11
이 내용은 그리스도 인에서 거듭난 자는 위엣 것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에 것을 생각지 말라 한다. 그래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고 한다. 우리 지체의 일은 음란, 부정, 사욕, 악한 정욕과 탐심이다. 그리고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한다. 거듭난 자는 이제 이러한 것을 벗어버려야 한다.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입으로 하는 부끄러운 말들을 그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인들은 위엣 것을 생각하고 찾아야지 땅엣 것을 생각해서는 안될 것을 말한다. 땅에서의 일들은 뻔하다. 땅의 일은 음란, 부정, 사욕, 악한 정욕과 탐심이다. 이런 것들 때문에 분을 내고 악을 행하고 훼방하며 거짓말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난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그러므로 이런 것을 벗어버려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았으면”이라는 가정이 있다. 다른 말로 하면 “거듭 났으면” 또는 “구원 되었으면” 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거듭났으면 우리의 생명은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어졌고 새사람을 입었다고 본문은 말한다. 그래서 장차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이미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 안에 감취어졌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 버렸다. 그러니 아무렇게나 살고 땅엣 것을 따라 살아서는 안된다고 한다. 나는 과연 거듭났는가? 그리고 나는 지금 땅의 일을 생각하고 추구하는가 아니면 위엣 것을 생각하고 쫓고 있는가?
이 용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