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징계
애 2:1-10
하나님이 딸 시온에게 진노하사 구름으로 덮으셨다고 헸다. 하나님이 야곱의 모든 거처를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않으셨다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견고한 성체들을 다 엎으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뿔을 자르시고 불사르셨다고 한다. 하나님은 원수같이 활을 당기시고 대적처럼 그의 오른 손을 들고 서서 눈에 드는 아름다운 모든 사람들을 죽이셨다고 했다.
하나님이 얼마나 진노하셨는지 수 많은 표현들이 있다. 그리고 얼마나 큰 진노를 쏱으셨는지를 말씀한다. 그 진노는 하나님의 딸 이스라엘 백성에게 쏱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수 백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돌이키시려고 안써본 방법이 없이 다 해 보셨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참으로 하나님 앞에 거듭거듭 거역하고 배반하며 대적하였다. 그래서 하나님이 무섭게 진노하시고 징계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를 반드시 징계하신다. 그래서 깨닫게 하시고 돌이키려 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깨달아서 빨리 돌이킴으로 징계를 받지 않도록 해야하겠다. 순종하는 자녀에게는 징계가 필요치 않다. 나는 지금 어떤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본다.
이 용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