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계 22:12-21
예수님은 속히 오시겠다 말씀하시며 각 사람에게 상을 주시리라 하신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있는데 이는 저희가 문들을 통해 천국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처름과 나중이시다. 그리고 교회들을 위해 사자들을 보내시고 증거하게 하셨다.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오라”하며 초청하신다. 목마른 자도, 원하는 자도 와서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고 하신다. 아무도 이 말씀을 더하거나 제하지 말 것을 경고하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속히 오시겠다 말씀하시며 계시록이 끝난다.
예수님은 오시리라 약속하신대로 반드시 오실 것이다. 성경의 말씀은 한 말씀도 빗나간 예언이 없었다. 하나님은 아들을 보내시겠다고 맹세하시며 수 천년동안 약속하셨다. 그리고 그 말씀을 정확하게 이루셨다. 그와 같이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시 오시겠다 약속하셨다. 구약의 약 사천년과 신약의 약 이천년을 통해 이 세상의 종말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다. 지금 우리는 그 종말에 살고 있음을 깨닫는다. 왜냐하면 지금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보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언들과 너무나 일치하기 때문이다. 성령님과 신부(교회)가 우리를 초청한다. 예수님은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값아 주실 상급을 준비하신다. 우리는 그 날을 기다리며 믿음을 지키고 거룩한 삶을 지속해야 한다. 우리도 요한 처럼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하며 간절히 고대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아멘!
이 용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