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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동수 선교사의 편지

김동수, 반희영, 윤성, 수현 선교사 서런 두번째 아프리카 이야기

 

2011년이 이제 11월 입니다. 매년 이 시나이 되면 왠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특별히 한 해를 돌아 보는 시간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늘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늘 그 은혜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현지에서 ㅁ고회자와 교회 리더들을 훈련 시키는 사역을 통해 흑이 ㄴ교회가 변화되고 흑인 그리스도인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도 변화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한 흑인이 저에를 찾아 왔습니다. 얼필 보기에 이곳 남아프라 흑인들과는 피부 색이 조금 다르기에 조금 느낌도 달랐습니다. 대화를 하는 가운데 이 청년은 나이지리아(서부아프리카, 지금 애볼라 피해가 있는 국가)에서 와서 움를레니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청년 이었습니다. 이름은 일라이져 라고 합니다. 이 청년이 암아프리카 공화국에 온지는 시간이 좀 됐기에 애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는 없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국인에 대한 백척으로 인해  사건 사고가 많은 곳이 케이프 타운의 흑인 지역이기 때문에 학급대표와 상의 후 마침내는 학급 회의를 열어서 이 학새으이 등록 여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회의는 5분만에 끝났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우리가 이 학생을위해 매일 기도하고 사랑으로 품어 줘야 한다는 주장과 함게 이 학새을 통해 우리가 나이지리아를 선교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주장들을 했습니다 오히려 그가 나이지리아를 복음화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믿음의 고백인지요. 저는 염려 했지만. 학생들은 어느덧 성숙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성경을 통해 신학적 가치관뿐 아니라 주님의 사람을 배워가고 하나님 아버지의 열방을 향한 계획을 깨달아 가고 있음이 큰 기적이라 고백합니다. 이곳 케이프 타운은 많은 외국 흑인들이 있습니다. 그동안은 목회자 훈련이 이곳 남아프리카 흑인들에게 국한 되었지만 일라이져를 통해 다른 아프리카 나라에서 온 외국 흑인들에도 소문이 나고 그들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제공되이 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비록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지만 그 외국 흑인들을 통해 다른 아프리카 나라에 선교 할 수 잇는 문들이 열리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 학생(나이지리아에서 온 일라이져)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라이져는 목회자 훈련원의 학생들이 나이지리아를 품고 기도하게 하시는 축복의 통로 입니다. 그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하나님을 배우는 자리에서 성숙하여지고 또 함게 공부하는 이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기를…

 

 

기도제목

  1. 새로운 곳으로 옮긴 움플레니목회자 훈련원이 이 지역에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을 훈련하는데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2. 나이지리아에서 온 일라이져라는 학생이 이곳에서 잘 훈련 받아서 나이지리아를 복음화 시키는데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위해…
  3. 움플레니 외에 델프트 목화 훈련원, 필리피 목회자 훈련원이 남아공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복음화를 위해 교회 지도자들을 훈련하는데 복음의 통로가 되길 위해…
  4. 가족들의 안전과 아이들(윤성, 수현)의 건강과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을
  5.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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