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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종말

세상의 종말

계 18:9-24

큰 성 바벨론이 한 순간 망하게 되고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친다. 그리고 그 고통을 무서워 하여 멀리 서서 화가 있다고 독백한다. 땅의 상인들도 역시 애통하는 것은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상품들은 각종 귀한 물건들과 사람들의 영혼이었다. 모든 선장과 선객들과 선원들도 멸망을 인하여 함께 애통한다. 그러나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저들을 향해 기뻐하라고 한다. 왜냐하면 이 땅에 심판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바다에 던지며 이르기를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다시 보이지 않게 된다고 한다.

세상을 대표하던 큰 성 바벨론이 한시간에 망하게 되고 함께 악을 행하고 사치하며 음행하던 모든 사람들이 애통하며 두려워 떠는 것을 본다. 그들은 무수한 사람들을 죽이고 사람들의 영혼을 상품처럼 여겼으며 피를 많이 흘려 성 중에 가득하게 하였다. 그러나 모든 것이 끝나고 심판이 이르러 애통하게 된다. 지금 이 세상의 온갖 현상들은 심상치 않다. 세계적으로 빚어지는 갈등과 경제적인 문제들이 점점 심각한 상태로 진입하는 것을 본다. 온갖 천재지변과 기상징후들은 심각하기만 하다. 그리고 도덕적으로 너무나 급격하게 타락하고 있음을 본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마치 진통하는 것처럼 멸망의 전조와도 같다. 세상의 모든 것은 시작이 있고 마지막이 있다. 인류도 역시 시작한 때가 있었고 마지막이 있다고 성경은 계시한다. 우리는 그 날이 가까와 오고 있음을 본다. 그리고 그 날을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용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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