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하나님의 보좌
계 4:1-11
요한은 또 계속해서 영적인 체험을 한다. 요한은 하늘 문이 열리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이 “이리로 올라오라”하는 소리를 듣고 하늘의 영광을 보게 된다. 그는 하나님의 보좌와 보좌에 앉으신 이와 보좌 주변의 모든 것들을 보게 된다. 그는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영광 스러운 모습과, 이십사 장로들, 보좌 앞의 일곱 영, 그리고 네 생물들을 보게 된다.
요한은 참으로 놀라운 하늘의 영광스런 모습을 보았다. 요한에게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음성을 듣고 하늘로 들림을 받았다. 하나님이 요한의 영을 이끌어 올리신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 후에 될 일들을 보여주신다. 먼저 어떤 계시가 주어지기 전에 요한은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영광과 찬양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특히 이십사 장로들과 네 생물들이 영광스럽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들을 보게되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완전하게 알 수는 없다 하더라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 하나님은 온갖 신비 속에 계신 분이시고 찬양을 받으시는 분이심을 알게된다. 우리는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기쁨과 감격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위에 살면서도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 찬양하며 살라하신다. 찬양은 믿음으로 할 수 있다. 찬양은 소망이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다. 찬양은 기쁨으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로 찬양을 부르게 하시려고 창조하셨다고 하셨다. 오늘도 노래하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할렐루야!
이 용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