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참으로 신실하게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글 속에 저의 주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가 있습니다.
한 믿음 안에서 한 성령의 인도임을 확신합니다.
지금까지 은혜로 달려온 이 사역에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위로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때로는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메일이 없으며 궁금하여 그 곳에도 계신 우리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곤 합니다.
목사님의 사역 안에서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가치를 세우며
어두움 속에서 길을 인도하는 촛불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도들에게도 저희의 그리움과 사랑을 전해 주십시오.
문 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