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디라 교회에 하신 말씀
계 2:18-29
두아디라 교회에 보낸 퍈지다. 이 교회가 예수님을 위해 벌린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예수님이 인정하셨다. 그들의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았다고 하셨다. 그런데 그들에게 책망할 것이 있었다. 그것은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한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재물을 먹게했다.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는데 회개하지 않는다고 하신다. 그래서 그를 침상에 던지고 또 다른이들도 회개치 않으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겠다고 하신다. 또 사망으로 그의 자녀들을 죽이시고 하나님이 살아있음을 보이시겠다고 하신다. 그러면서 두아디라의 교회는 진리를 굳게 잡으라고 하셨다.
두아디라 교회는 나중이 처음보다 열심인 교회였다. 그렇게 열심히 말씀 안에서 행하는 교인들이 있었는가 하면 이세벨과 같은 여자는 자칭 선지자라 하면서 엉뚱한 가르침으로 다른이들까지 미혹했다. 마치 자기가 신령한 것처럼 내세우면서 우상을 섬겼다. 하나님은 회개할 기회도 주셨다. 그가 교회에 출석하였으니 얼마나 은혜로운 말씀들을 많이 들었겠는가. 그러나 그는 말씀 앞에서 회개하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냥 내버려 두시지 않을 것이라 하셨다. 침상에 그를 던지시겠다는 것은 병들게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부모들의 죄가 심지어 자녀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본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는 것은 물론 그들로 회개케 하시는 것이 목적이고 또 교회를 정화하시려는 것이다. 하나님은 과연 살아계셔서 특히 교회 가운데서 일하고 계신다. 우리는 믿음을 지키고 마음을 지키며 지리를 굳게 잡아 지켜야 하겠다. 샬롬!
이 용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