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의 생활
떡을 물위에 던지라고 한다. 그러면 여러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고 한다.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주라한다. 내일 무슨 재앙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라한다. 풍세를 살피지 말고 열심히 파종하고 손을 거두지 말아야 한다고 헀다. 사람이 이 땅위에 사는 동안 항상 즐거워 하라고 한다. 그러나 캄캄한 날들도 다가 온다는 것을 생각하며 살라고 한다. 하나님이 모들 일에 심판하실 것을 알고 근심이 떠나게 하며 악이 물러가게 하라고 한다.
우리가 이 땅위에 살며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내일 어떤 일이 나에게 일어날 것인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땅에는 캄캄한 날이 많고 또 죽어서는 내가 행한 모든 일에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은 내일에 대해 별관심 없이 살고 죽음 후에 받게 될 심판은 생각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뒤 늦게 가슴치는 탄식으 후회하는 것을 본다. 우리는 죄 많고 불안정한 세상에 살면서 준비하며 마음을 비우며 살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일하여 얻은 것으로 나누며 살도록 해야 한다. 떡을 물 위에 던지라는 것은 허비 하듯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라는 것이다. 그렇게 나누며 살면 여러날 후에 도로 찾을 것이라 말씀한다. 우리는 욕심 때문에 생기는 근심을 마음에서 떠나게 하고 악을 우리의 몸에서 물러가게 해야한다. 죄악되고 어두운 세상에 살면서 어렵다고 원망해서도 않될 것이고 소망없이 아무렇게 되는대로 살아도 않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지혜를 따라 살며 하루하루 소망이 넘치게 되리라. 할렐루야!
이 용구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