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방

우매자가 되지 말고 지혜자가 되라.

우매자가 되지 말고 지혜자가 되라.

전 10:12-20

지혜자의 말은 은혜롭지만 우매자의 입술은 자기를 삼킨다고 한다. 우매자의 말은 처음부터 우매한 말을 쏱아 놓으므로 결말은 심히 미친 것이된다. 우매자는 말을 많이한다. 그러나 장래일을 알지 못한다. 우매한 자들의 수고는 자신을 피곤하게 만든다.

우매자는 말도 우매하고 하는 일도 우매하다. 그래서 결국은 미친 것같은 결말을 얻게 되고 자가가 삼키우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 잠시만 얘기를 나누어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느정도 알게 된다. 그 사람의 주 관심사가 무엇인지, 성품은 어떤지, 성숙한지 아니면 미숙한지, 말이 은혜로운지 아니면 해로운 말인지, 등등을 알게 된다. 왜냐하면 사람의 속에 무엇이 있든지 속에 있는 것이 말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우매자의 말의 특징은 육신적이며 정욕적이며 감정적이다. 그리고 그 말이 미련함으로 자기도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많은 해를 끼친다. 그래서 잠언서에서는 “차라지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지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라”말씀했다. 우매한 자를 만나 말을 자꾸 듣게 되면 얼마나 큰 손해가 되는지 모른다. 그러나 자혜자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은혜가 되며 용기가 되는가! 참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늘의 지혜로 말미암아 살게 되고 안전케 될 것이다. 하나님, 오늘도 저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득부어 주소서! 아멘!

이 용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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