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기념해야 할 것
에 9:29-10:3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글을 쓰되 부림에 대해 두번째 편지를 써서 모든 유다인들은 부림일을 지키도록 하였다. 왜냐하면 왕후 에스더와 모르드개와 유다인들이 금식하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행하셨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절기를 책에 기록하고 견고히 하여 대대에 이르도록 지키게하였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성찬이고 다음은 침례이다. 이 두가지를 부탁하시고 계속 행할 것을 말씀하시고 기념하라고 하셨다. 그 때부터 시작하여 거의 이천 년이 지났는데 오늘도 우리는 성찬을 통해 예수님이 나를 위해 몸을 찟으시고 피를 흘리시며 죽으신 것을 기억한다. 그리고 침례를 통해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부활하신 것을 전한다. 그리고 나도 예수님과 함께 연합하여 죽고 장사되고 부활되어 새생명 가운데 살고 있음을 기억한다. 우리는 예수님이 어떻게 행하심으로 말미암아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계속 기억하며 믿음으로 살아야할 것이다. 예수님은 나의 의로움과 거룩함을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죄인 처럼 형벌을 받으셨다. 나는 그분을 통해 죄 용서함을 받게 되고 마땅히 심판을 받고 죽을 자가 살아나게 된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이 용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