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소망
막 12:18-27
부활을 믿지 않던 사두개인들은 예수님께 와서 도전하였다. 모세가 가르치기를 형이 자식 없이 죽게 되면 그 동생이 형의 아내를 취하여 상속자를 세우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7형제가 있었는데 첫째로부터 다 자식이 없이 죽는 바람에 칠 형제가 다 한 아내를 취했다면 부활의 날에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될 것인지 물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라고 하셨다. 사람이 부활 때는 시집가는 것도 장가가는 것도 없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라 말쓰하셨다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은 성경에 대해 많이 알았었지만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깨닫지 못했다. 예수님은 사두개인들에게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했다고 하셨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라고 흔히들 얘기한다. 부활을 말하는 곳은 오직 기독교 밖에 없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지만 죽은 자 가운데서 3일 만에 다시 부활하셨다. 모하마드도, 석가도, 공자도 죽었다는 말은 있지만 부활되어 사람들에게 보이셨다는 말은 없다. 예수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시고 제자들과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내 보이셨다. 그리고 5백여 사람들이 있을 때 보이기도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나님이라 하셨다. 부활은 영광스럽고 신비로운 몸이라 말씀하신다. 우리 믿는 자들도 부활의 몸을 입고 하늘로 들림 받게 될 것을 성경은 말씀한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부활의 소망을 가득히 부어주셔서 이 하루도 힘차게 살게하소서.
